인물 개요
소목 천경, 그야말로 백사일생.
연모의 은혜로 百死一生하였으니 이 남은 목숨은 응당 연모의 것! ……이라고 그는 종종 말합니다. 그는 과거 고액 채무자 출신으로, 지금은 연모에 소속되어 행사기획부서의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모가 주최하는 여러 행사의 사회자로 참가해 얼굴을 비추고 있으니 누군가는 그가 낯익을 것입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 정확한 발음, 밝고 유쾌한 텐션. 그는 판에 박힌 듯한 행사 진행자입니다. 이번 인간 경마에서도 그는 관람객들에겐 즐겁고 친절한 응대를, 경주마들에겐 무자비한 진행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는 갬블의 ‘홀 마스터’보다는 낮은 직급으로, 실질적인 결정권 등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뒤에 숨어 조용히 이 행사를 지켜보는 주최측을 대변하는 기껏해야 스피커 정도의 역할이자 위치입니다. 마음껏 부려주세요!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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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danju 님 커미션)
반지르르 윤기가 나는 백색 머리칼. 뒷머리를 길게 뺀 허쉬컷으로 멋을 냈으며 머리칼 끝마다 약한 컬이 들어가있다.
샤프한 인상과 어울리지 않는 큰 눈을 가졌다. 선홍색 눈동자에서는 부담스러울만치 안광이 반짝인다. 피부에는 건강하게 혈색이 돈다.
연한 산호색으로 맞춘 정장을 입었다. 새빨간 스틸레토 힐은 따각따각 선명한 소리를 낸다. 검은 선글라스를 이마에 걸쳐올린 모습이 그의 진행자로서의 트레이드 마크다.
신장은 175cm, 구두를 신어서 좀 더 커보인다. 체중은 예뻐보이기 위해 관리하는 표준 이하 무게. 길쭉하고 시원한 몸선을 가졌다.
이름
소목 천경 小牧 天經
성별